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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anyaar/自畫像8

sp 2 바보야 2015. 10. 9.
sp 1 '간상' 얼굴보니 반은 살고 반은 죽었네 반은 살려하고 반은 죽으려 하네 * 셀프가 되었든 타인이 촬영해준 사진이 되었든 사진이 별로 없다. 19살이후로 카메라를 놓지 않았는데도 내 사진이 별로 없다. 특히 부끄러움이 많은 탓! 69년 생인데 올해 나이가 몇인지 또 모르겠다. ^^; 평생 많이 못한 내 사진 셀프로? ^^ 2015. 1. 20.
이러다 진짜 건강해지는 거? ㅋㅋㅋ 자작나무숲으로 가서 - 고은 광혜원 이월마을에서 칠현산 기슭에 이르기 전에 그만 나는 영문 모를 드넓은 자작나무 분지로 접어들었다 누군가가 가라고 내 등을 떠밀었는지 나는 뒤돌아보았다 아무도 없다 다만 눈발에 익숙한 먼 산에 대해서 아무런 상관도 없게 자작나무숲의 벗은 몸들이 이 세상을 정직하게 한다 그렇구나 겨울나무들만이 타락을 모른다 슬픔에는 거짓이 없다 어찌 삶으로 울지 않은 사람이 있겠느냐 오래오래 우리나라 여자야말로 울음이었다 스스로 달래어 온 울음이었다 자작나무는 저희들끼리건만 찾아든 나까지 하나가 된다 누구나 다 여기 오지 못해도 여기에 온 것이나 다름없이 자작나무는 오지 못한 사람 하나하나와도 함께인 양 아름답다 나는 나무와 나뭇가지와 깊은 하늘 속의 우듬지의 떨림을 보며 나 자신에게도 세.. 2014. 12. 10.
Bangkok 117 2014. 12. 5.